버닝 레스토랑🍽️
주소 : 대구 중구 공평로 57-1
영업시간 : 화 - 일 12:00 - 21:00 / Break Time 15:00 - 17:00 (L.O 20:00)
매주 월요일 정기휴무
예약 문의 : 010-6550-2833
주차 : ❌
인스타그램 : @buning_restaurant
안녕하세요♪(^∇^*)
오늘은 동성로 양식집인 버닝 레스토랑에 대해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!
버닝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하는 건데 이번에 확장이전 했더라고요!
원래는 대구 시청 건너편 (대구 중구 공평로 79)에 있었는데, 지금 가오픈하고 있었어요.
대구시청 맞은편에 있을때는 웨이팅 했었는데, 지금은 내부 공간이 엄청 넓어졌어요!
입구는 양쪽으로 들어올 수 있어요! 둘 다 정문처럼 엄청 컸어요~
둘 중 맘에드는 출입구로 들어갔다 나갔다 하시면 됩니다 ㅎㅎ
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쪽을 바라보는 출입문 바로 앞에 앉았는데, 출입문 쪽이라 햇볕 때문에 초반에는 덥더라구요!
더운 거 싫으신 분들은 중간자리 앉으시거나 반대쪽 앉으시는 거 추천드려요!
12시에 방문했는데 오픈 시간인데도 가게의 3분의 2 정도가 차있었어요!
주문하고 나니 아마 가게에 손님이 가득 찼던 거 같아요.
테이블에 세팅된 거 외에 추가적으로 더 필요한 거는 셀프라고 하더라구요~
그리고 화장실은 지하에 있습니다.
메뉴 & 메뉴판
주문내역
버닝 토시살 스테이크 (37,000원)
리얼 까르보나라 (16,000원)
오징어 먹물 아란치니 (11,000원)
콜라, 사이다 (6,000원)
식전빵
주문하기 전 식전빵이 나오는데 빵 자체는 바삭바삭하고 소스도 특이한 게 딸기잼 + 케첩 같은 맛이 났습니다.
인스타 찾아보니 수제 토마토잼이라고 하네요~
버닝 토시살 스테이크
으깬 감자와 홀그레인 소스 구운 야채가 함께 제공되는데 이날은 고추를 구워주셨습니다.
겉은 바삭 속은 육즙이 장난 아니였습니다...부드러움 그 자체!
홀그레인 소스와 메쉬포테이토랑 같이 얹어 먹는 걸 추천드려요~
리얼 까르보나라
계란 노른자+치즈로 맛을 낸 정통 까르보나라입니다.
평소에 먹던 까르보나라랑 다르니깐 참고하세요~꾸덕하고 짭짤했던 거 같아요.
베이컨도 기존의 얇은 베이컨이 아니라 엄청 두툼했어요!
오징어 먹물 아란치니
치즈볼 같이 일단 비주얼이 동글동글하니 귀여웠어요!
먹기 전 레몬 뿌리고 먹으면 되는데 겉에는 리조또가 바삭바삭하게 튀겨져 있고,
안에는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 있었어요! 뜨거우니 조심해서 드세요~
뭔가 심심한 듯 은근히 중독성 있는 맛이랄까,,,?
개인적으로는 스테이크랑 전에 방문했을 때 먹었던 대창 필라프가 가장 맛있었어요ㅎ
인테리어랑 분위기가 좋았고, 확장 이전해서 웨이팅이 없던 거 같았어요!
플레이팅도 예뻐서 보는 맛도 있었어요!
데이트, 모임장소로도 추천드립니다.
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¯\_( ͡° ͜ʖ ͡°)_/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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